■ 출연 : 이현웅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월 21일 수요일입니다. 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서울신문 기사입니다.
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작년 면세점업계의 외국인 방문객 수는602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 전년, 156만 명에 비해 4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인데요. 하지만 같은 기간 매출은 오히려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고 중국 단체관광도6년 만에 재개됐지만 면세업계가 기대했던 실적 개선이 나타나지 못한 겁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트렌드가 변화한 것이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과거 면세업계의 주수익원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과 보따리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싹쓸이 쇼핑'이 사라지고 이제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기는 데 돈을 쓰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한 카드사의 외국인 결제 데이터를비교 분석한 결과를 보면, 2019년엔 쇼핑이 79%로 압도적이었지만, 작년엔 58%로줄었습니다. 대신 식음료 매출 비중이 15%에서 26%로 늘었고즉석 사진이나 노래방 등 체험 관련 업종의매출 비중도 1%에서 7%로 늘었습니다. K팝이나 한국 드라마 등의 인기로 한류 콘텐츠에 나오는 맛집 등 문화체험 쪽에서 지갑이 열리고 있는 게 확인됐다는 분석입니다.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위, 아래 두 가지 신문을 준비했는데 먼저 위쪽은 오늘 출시되는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에 대한 소개가 실린 동아일보 기사고요. 아래쪽은 실효성을 지적하는 한국일보 기사입니다.
위쪽에 나와 있는 동아일보 기사부터 보겠습니다.
표가 하나 나와 있는데요. 이전에 나왔던 청약저축 통장들과비교가 나와 있습니다. 연 최고 이자율이 4.5%로 가장 높고가입 가능 연령은 만 19세에서 34세로,이전에 나왔던 청년 우대형 청약저축과 같지만,집이 있는 부모와 함께 사는 무주택 청년도가입이 가능해 폭이 넓어졌다는 평가입니다. 또 현역 장병 역시 가입 가능합니다. 또, 소득 기준과 최고 납입 한도도 완화해서보다 많은 청년들이 가입할 수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가장 큰 변화는 대출과 연계된다는 점인데요.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에 가입 ... (중략)
YTN [이현웅] (leehw11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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